투자자들 이제 상가로 간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 분양

입력 2018-03-09 10:31  



- 상업·업무용 거래량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
- 고정적·안정적 수요 기대되는 용인 역북지구 단지내 상가

상업·업무용인 상가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강화로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택시장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출, 청약자격요건 강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및 안전진단 강화 등 다양한 규제들로 압박을 받고 있다. 정부의 집중적인 규제들은 주택시장을 점점 위축시켜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처로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상업·업무용 평균 거래량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했다. ▲2013년 13,263건 ▲2014년 16,328건 ▲2015년 20,369건 ▲2016년 21,489건 ▲2017년 32,015건으로 지속적인 거래량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는 나날이 강화되는 부동산 대책으로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중에서도 단지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수익률이 안정적이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에 선보인 `공덕sk리더스뷰` 단지내 상가의 경우,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일만에 완판됐다.

이처럼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역북지구 내 위치한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가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상가가 위치한 용인 역북지구는 41만7,284㎡ 규모로 올해까지 약 4,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완료 시 약 1만 명 이상의 고정적인 수요가 확보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동원개발이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A블록에 공급하는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1,704㎡, 총 34호실 규모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로 올해 6월 입주 예정이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단지내 수요 842가구와 단지와 맞닿은 `우미린 센트럴파크`의 1,200여 가구가 합쳐져 약 2,000여 세대의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복합시설(영화관, 대형마트, 아울렛), 주민자치센터 등이 있어 단지내 상가와 상권 연계가 가능하다.

이런 상권 연계는 생활형 밀착시설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고정적인 배후수요에 상권 연계를 통한 더 많은 수요자들의 유입이 더해져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발전하게 된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인근 복합시설 및 주민자치센터 등 상권 연계가 가능해 수요자들이 관심 갖고 있다"며 "단지가 끼고 있는 도로가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라 끊임없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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