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능력 강화된 부동산, 새롭게 주목 받는다

입력 2018-03-09 16:56  

진도 7.0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부동산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성남에 들어서는 ‘지앤느 모란’은 지하7층~지상14층 1개동으로 구성되는데 내진능력 VII - 0.169g(MMI등급, 최대지반가속도)으로 안전 특화된 오피스텔이다.

안전뿐 만아니라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기존 소형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및 시크릿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도입되고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냉장고 등 빌트인 제품들이 마련돼 초기 주거비도 절약할 수 있고, 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의 증가세에 따라 건설사들은 특화설계를 적용한 새로운 주거지를 선보이는데 기존 공간효율성이 떨어졌던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1룸, 2룸, 3룸을 선보여 2~3인이 가구의 거주도 가능하다.
‘지앤느 모란’이 들어서는 성남동 3135번지는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을 이용하면 강남과 잠실을 20분대, 판교와 분당은 10분대 진입 할 수 있다.
서울 및 주요 수도권으로의 광역 쾌속 교통망도 ‘지앤느 모란’ 오피스텔의 특징이다. 강남을 비롯하여 잠실, 분당, 광주 등으로 이어지는 60개 버스노선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을 돕는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간 고속도로) 개통 등을 통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시설은 뉴코아 아울렛을 비롯하여 이마트, 롯데시네마, 세이브존, 그리고 성남시청은 물론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성남에 소재한 가천대, 동서울대, 을지대, 신구대, 폴리텍대학 등 5개의 대학이 인접해 있어 임대수요 확보가 유리해 보이며, 성남시청,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문정지구 등도 밀집해 있어 주거수요도 확보했다
‘지앤느 모란’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진행하여 초기자금 부담을 낮췄고 홍보관은 모란역 7번출구 오라타워2층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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