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OCB가 중국 업체인 MBM(Ningbo My-BioMed Biotechnology, Co Ltd)과 중국 내 공동 연구소 준공 발표 이후 약 6개월만의 쾌거입니다.
OCB의 데이비드 커(David Kerr) 박사는 “대장암 환자의 재발율을 확인할 수 있는 `콜로프로그` 제품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질적인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잭슨 주 중국 MBM CEO 역시 “중국 내에서 콜로프로그 제품이 환자의 이익을 위해 최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중국 전역의 대장암 전문의들과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캔서롭은 OCB의 2대 주주로, 현재 OCB 지분 16.4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캔서롭은 한국과 동남아시아에 콜로프로그를 포함한 OCB 바이오마커를 판매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명지병원-캔서롭-OCB간의 공동 연구 및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한 협업에 대한 긴밀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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