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저녁 7시,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이 그 막을 열었다. 경기 시작 전 김정화 선수는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 있게 입장했다.
엔젤스파이팅은 대표 박호준을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수석대회장 조도현, 대회장 이일준, 수석부대표 김봉주,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기업인 고문 안경옥, 차원웅, 이상협 등의 유명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수익금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부해오고 있는 자선 격투 단체로, 이번 대회도 그 흐름에 있다.
※ <엔젤스파이팅06&천사의도약>은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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