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므누신 "美 GDP 3% 목표 성장 지속"

입력 2018-03-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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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차기 CEO 솔로몬 낙점


    <WSJ>



    1. 므누신 "美 경제, 3% 목표 성장 지속"

    2. "美-中 무역적자, 관세로 해결 불가능"

    3. 필리핀, 180조 원 인프라 투자…7% 성장

    4. 美 드론 배송 상용화…5월 시험 운행

    5. 골드만삭스, 차기 CEO 솔로몬 낙점

    5. 골드만삭스 블랭크 회장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솔로몬 책임자가 낙점됐습니다. 업계는 채권 트레이딩의 귀재라고 불리는 솔로몬의 낙점으로, 골드만의 전망이 밝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4. 미국 정부가 드론 배송 상용화를 본격화 하면서, 오는 5월 시험 운행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마존은 안전 승인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2019년 상용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80조 원을 인프라에 투자해 필리핀 경제 부흥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이번 인프라 투자가 성공하면 필리핀 경제가 7% 성장하며,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미 무역 흑자 축소를 요구했는데요, WSJ은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가 미국의 무역적자를 해결하진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중국에 대한 관세로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생긴다면, 대중 무역 적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1. 므누신 재무장관이 미국의 경제적 성과를 강조하면서,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무역과 경제정책에 대해, 성장을 도모하는 과정이라고 언급하며, GDP 성장률 3%를 목표로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1. 아베, '재무성 문서조작 의혹' 대국민 사과

    2. 서훈 원장,오늘 아베와 회담…日 지지 요청

    3. 日,'北 사이버 공격'주장…'재팬패싱' 우려

    4. 日 ANA 그룹, 가상현실 액티비티 개발

    5. 아마존, 베트남 진출…'알리바바'에 도전장

    5. 아마존이 알리바바에 도전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와 협력 관계를 맺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합니다. 세부 사항은 오는 3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4. 일본 ANA 그룹이, 가상현실을 통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 개발로 낚시와 자동차 트립 등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로 휴가를 떠나지 않아도 아웃도어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3. 최근 남북한의 긍정적인 정세 변화에 따라 일본 내에서는 '재팬 패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를 의식한 일본은 북한 정부가 1998년부터 해킹부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북한 사이버 공격론'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2. 어제 고노 다로 외무상을 만나 회담을 가진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은 아베 총리를 만나 일본의 지지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이 납치한 일본인 문제 등을 거론하며 대북 압박의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1.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모리토모 학원 관련 재무성의 결재서류 조작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아베 총리의 최대 약점으로 꼽혀온 사학 스캔들이 다시 불거지며 오는 9월 자민당 총재선거에서의 승리가 불투명해 보인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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