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모바일 전용보험인 `무배당 펫사랑m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은 기존 손해보험 성격의 펫보험과 달리 반려인 생존 기간 동안은 물론 유고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반려인 생존 시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기본 케어 무료 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 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인 사망 시에는 500만원을 보장받고, 반려동물 위탁 보호와 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홀로 남겨질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인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꼽힙니다.
가입은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웹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할 수 있고, 1년 납입으로 10년 동안 보장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30세 여자 기준 월 2,900원, 30세 남자 기준 월 4,500원 정도로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보험을 출시했다"며, "라이프플래닛은 차별화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 설계, 가입이 간편한 모바일 전용상품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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