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란이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팀을 커피차로 응원했다.
이혜란은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 두 장을 공개하며 ”그남자 오수 팀 응원합니다”, ”아프지 말고 끝까지 촬영합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야외촬영 속에서 따뜻한 커피차 선물을 통해 배우와 스태프들은 조금이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었고 현장 분위기를 충전시켰다.
극중 채리(이혜란 분)는 수의사이며 일할 땐 누구보다 똑 부러지지만, 퇴근과 동시에 4차원으로 변하는 개성 강한 매력녀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층 더 깊어지고 있는 오수와 유리의 썸이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어질 예정이며 채리 또한 어떤 썸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현실 공감 판타지 로맨스로 마법의 꽃가루로 젊은이들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 주인공 오수(이종현 분)가 그 꽃가루로 인해 유리(김소은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한편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밤 9시에 OCN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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