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 미니 1집 ‘Twenty’s Noir’로 4월 9일 정식 데뷔

입력 2018-03-21 09:13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데뷔 플랜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1일 0시 소속사 럭 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느와르(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데뷔 플랜 이미지를 게재하며 가요계 첫 출격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플랜에 따르면 느와르의 데뷔 앨범 ‘Twenty’s Noir’는 오는 4월 9일 베일을 벗으며, 느와르는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전까지는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연달아 공개하며 느와르를 향한 음악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앨범 트랙리스트와 프리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물론, 아홉 멤버 개개인의 영상 티저와 포토 티저도 순차적으로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극강의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아홉 멤버로 구성된 느와르는 지난 1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다수 매체를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방송 ‘액션 느와르(Action Noir)’를 방영하며 대중에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느와르는 성공적인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의 절실한 마음을 그린 프로젝트 싱글 ‘별이 되어서’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멤버 김연국, 남윤성, 유호연은 지난해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2018년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대형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느와르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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