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있는지 확인하자.
주가 대비 강한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들이다.
코스피 외국인전기전자. 음식료가 눈에 띈다.
코스피 시장에서 오늘 가장 눈에 띄는 수급 업종은 조선주다. 두산중공업을 필두로,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까지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오고있다. 특히나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코스피200 재편입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있다.
외국인은 삼양식품을 필두로 음식료업종에도 매수에 나서고있다. 삼양식품의 경우 오너리스크에 장중 8%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줄여내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와 농심홀딩스도 수급우수종목이다.
한온시스템이 오랜만에 장대 양봉을 그려내고있다. 친환경차의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있다. 외국인이 32억원 넘게 매수하고있다.
오늘 MLCC 관련주들도 흐름이 좋다. 삼성전기와 삼화콘덴서도 눈에 띈다.
한국항공우주는 수주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할수 있을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왔다.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매수로 4.6% 넘게 상승하며 51,70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게임주, 반도체관련주, 바이오주에 매수세가 몰리고있다.
가장 상단에 웹젠이 올라왔다. 신작 뮤 오리진2가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관이 매수에 나섰고 7% 넘게 강세를 이어가고있다.
이외에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도 수급우수종목이다.
바이오주는 연일 수급이 몰리고있다.
휴온스글로벌, 제넥신, 테라젠이텍스, 휴온스, 메디포스트, 케어젠까지 많은 바이오주들에 기관의 매수가 몰리고있다.
반도체 관련주인 하나머티리얼즈와 대주전자재료도 기관의 매수가 눈에 띈다.수급탑픽
현 주가와 상승세, 수급 강도를 고려했을 때 눈여겨보면 좋을만한 종목인 수급탑픽 살펴보자.
코스피시장에서는 신세계와 삼성전기가 선정이 되었다.
신세계의 경우 면세점의 성장세가 202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원까지 올려잡는 리포트가 나왔다.
삼성전기도 MLCC 시장 성장 기대감에 6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가고있다. 외국인이 24억원, 기관이 12억원 넘게 매수하면서 상승폭을 키워내고있다. 1% 상승하면서 101,50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하이비전시스템과 케어젠이 선정되었다.
화장품주인 케어젠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눈에 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카메라모듈 투자 확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수로 전환하면서 1.6% 넘게 상승하고있다.
제공하는 정보는 추정치이기때문에 오차와 지연이 있을수 있다. 투자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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