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다음달 진행될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핵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며 경제협력은 그 다음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주최해 오늘(22일) 열린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한 조 장관은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포럼에서 남북관계 변화와 남북 정상회담 의제, 북미 정상회담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는 조 장관이 포럼에서 발표한 전체 내용을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 등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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