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 희철이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는 23일 방송을 앞둔 i돌아이어티 ‘슈퍼TV’ 9회에는 지난 주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우리 동거했어요’ 2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번 회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긴 시간을 동고동락 했지만 의외로 둘만 있을 때는 어색함의 극치를 달렸던 ‘83라인’ 이특-희철이 부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타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커플 심리 상담 후 눈에 띄게 가까워진 둘은 ‘동거 하우스’에 돌아와 함께 요리를 하고 반주를 기울이며 “서로의 일에 집중하다 보니 맞지 않는 부분은 포기하고 말도 꺼내지 않았었는데, 이야기를 하니까 한결 편하다”, “역시 같이 함께 했던 시간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는 등 진솔한 속내를 비춰, 한층 끈끈해진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우정주’ 시간에 이어 깜짝 러브샷을 펼친 이특-희철 외에도 분식집, 옷가게, 카페 등을 다니며 데이트의 정석을 보여준 예성-은혁과 실탄 사격장, 오락실 등에서 내기를 건 명승부로 재미를 더하는 신동-동해까지, 세 커플 모두 각각의 ‘꿀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한편, 매회 새로운 예능 포맷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9회는 오는 23일 밤 11시 30분부터 XtvN과 tvN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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