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 MXM, 이광현의 프로젝트 그룹 YDPP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YDPP는 지난 20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를 통해 `YDPP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깜짝 생중계를 진행, 순식간에 하트 천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뽐냈다.
정세운, 임영민, 김동현, 이광현 네 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한 첫 생방송은 21일 브이(V) 라이브 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YDPP 첫 번째 이야기` 방송에서는 정세운이 일일 MC로 변신,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가며 YDPP의 결성 동기, 멤버의 매력탐구, YDPP 4행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하트 공약에 따라 애교 선보이기, 실시간 댓글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앞으로 YDPP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북돋웠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된 측면도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한편 YDPP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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