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 `임팩타민 케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호모시스테인이 많아지면 혈관을 손상시켜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임팩타민 케어는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1일 최대 함량으로 담았습니다.
또, 혈관 석회화를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있는 비타민K와 벤포티아민 등 필수 비타민B 8종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있어 대사증후군 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게 특징입니다.
박혜미 대웅제약 임팩타민 PM은 "최적화된 성분 조합과 소형정제, 비타민B의 특유 냄새 최소화 등 소비자 복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임팩타민 케어 출시를 통해 소비자 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출시를 기반으로 한 신규 파이프 라인 확보로 고함량비타민 B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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