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산이, 신보 '너랑나랑노랑' 발표 앞두고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18-03-26 09:16  




래퍼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오는 29일 콜라보 신보 `너랑나랑노랑` 발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매드클라운 ×산이 `너랑나랑노랑` 2018.03.29.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속에는 봄을 상징하는 색상인 `노랑`을 배경으로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스타일, 키치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 `너랑나랑노랑`은 지난 2015년 발매한 ‘못먹는 감’ 이후 두 번째 조우로, 전작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팬들과 평단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시인 오은의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은 두 아티스트 특유의 위트 있는 가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매드클라운은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한 ‘거짓말’, 볼빨간 사춘기의 피처링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수란과 함께 한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까지 차트 정상을 지켰다. 또한, 저스디스, 미국 그래미에 오른 스타 프로듀서 스타로와 의기투합한 ‘세탁중’으로 국내외 평단에 관심을 모았다.

산이는 최근 정채연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영화 <라라>를 통해 배우 정산으로 스크린으로 데뷔 했으며, 또한 엠넷 <고등래퍼2>에 멘토 군단으로 합류하여 활약중이다. 래퍼 뿐만 아니라 연기, MC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다음 달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합동 투어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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