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의 ‘오렌지 메디컬보험’이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 실적 1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수술비 만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생애의료비 부담이 커지는 사회변화를 반영해 사망보장을 없애고 보험료 수준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4일 이상 입원 시 1일당 2만원(상급종합병원은 1일당 8만원 추가)을 지급하고, 한국인 발병률이 높은 암과 4대 중증질병(뇌질환, 심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의 경우 관혈수술은 300만원, 비관혈수술(내시경수술, 카테터수술, 신의료수술)은 30만원(연 1회)을 각각 추가로 보장합니다.
ING생명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 중 20대 이하 고객이 42.4%에 달하는 등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G생명 관계자는 "평균 4만3000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비갱신·무해지형 기준)와 경제활동기에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후 100세까지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으로부터 크게 호감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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