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현 대표는 27일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R&D역량 강화와 헬스케어사업 다각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미래를 위한 디딤돌도 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지난 85년간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그룹의 가치를 지켜왔듯이 올해에도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가며 우리와 정면으로 마주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아쏘시오는 주주총회에서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문창진 전 보건복지부 차관, 김동철 법무법인 현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또,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감사위원회는 독립성을 확보하고자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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