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JP모건, 고객서비스로 '아마존 알렉사' 도입

입력 2018-03-28 09:30  

    월가 현금보너스 12년來 최고..18만 달러
    블룸버그

    新냉전주의 피하려면 우크라이나 국경 '관건'

    화웨이 P20 시리즈 공개...애플·삼성 긴장

    3월 美소비자신뢰지수 127.7...예상 밑돌아

    JP모건, 고객서비스로 '아마존 알렉사' 도입

    월가 현금보너스 12년來 최고..18만 달러



    5. 지난해 미국 월가 금융권 근무자들이 1인당 18만4천 달러에 이르는 보너스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 감사관실 조사에 따르면 이는 저년보다 17%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보인겁니다.

    4. JP모건이 고객들이게 제공하는 투자 가이드에 아마존의 AI 알렉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레사는 고객들에게 개별 종목 분석 및 투자정보를 제시할 전망입니다.

    3. 3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27.7로 월가의 예상치 보다 밑돌았습니다. 전월의 19년도 최고치130.0 보다 줄어들며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 보였습니다.

    2. 화웨이 P20 시리즈가 공개됐습니다. 5.8인치 스크린과 후면에 3개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도입하면서 라이벌 기업인 애플과 삼성의 대항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지는 미중 무역전쟁을 우려해 버라이존과 AT&T등에서 화웨이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기로 하면서 판매량이 저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 전 세계가 다시 한번 Cold War, 냉전주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나토 관계자와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회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국경문제가 해결될 시 예상보다 나토와 러시아 간의 최종 조율이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란 보도가 있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김정은 위원장 방중설 확산..시진핑과 정상회담

    아베, 내달 정상회담서 관세 면제 요구할 듯

    사가와, 일본 공문서 조작 혐의 답변 거부

    일본 미쓰비시도쿄 UFJ은행 AI로 대출 심사

    히타치, 가전제품 해외생산 가능성 높아




    5. 일본의 제조기업 히타치가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를 비롯한 가전제품 일부를 해외에서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4. 앞서서 JP모건이 AI를 업무에 도입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이어서 일본에서도 AI로 대출 심사를 실시한다는 내용 전해드립니다. 일본 미쓰비시도쿄 UFJ 은행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중소기업 대출심사를 시작합니다.

    3. 공문서 조작혐의로 일본을 발칵 뒤집은 사가와 노부히사 전 재무성 이매국장은 국회 증언대에서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국세청 장관으로 근무 당시 관련 서류 300곳 이상을 수정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2.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이 다음달 18일로 확정된 가운데, 의제로 철강관세 면제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총리 관저를 방문한 폴커 카우더 연방의회 원내대표 "자유무역 문제를 제대로 얘기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1.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방중 루머가 일본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어제 오후 베이징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과의 회담에 앞서 중국에 협력을 요구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