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4월 여수 최대 규모의 바다조망 상업시설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웅천동 1875-1 일대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상업시설 연면적이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상업시설은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했습니다.
또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거주자 등 고정 수요가 있어 배후 수요도 탄탄합니다.
서울역에서 KTX로 3시간이면 여천역에 도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도 수도권에서 3시간 30분 거리로 교통환경이 편리합니다.
이명휘 한화건설 소장은 "바다 조망권은 아파트, 오피스텔만이 아니라 상업시설에서도 각광받는 가치로 인정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4월 초 이순신공원 앞(웅천동 1499번지)에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