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진료에는 임해준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와 허지연 성형외과교수, 이정옥 간호사, 황세희 사회사업팀장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진료팀은 소아아동병원과 루앙프라방 주립병원에 화상응급키트를 각 100개씩 전달하고 약 30명의 화상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한림화상재단과 한강성심병원은 `한-아세안 화상의료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라오스와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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