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이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며 `스마트 증권금융`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RP(환매조건부채권) 거래 시장조성자 역할을 정착시키고 외화 유동성을 공급해 증권사의 단기자금 수요에 정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증권금융은 주주총회에서 2017회계연도 자산규모(신탁계정 포함)가 74조원으로 전기 대비 13.6%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이 1,310억원으로 2.0%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현금배당은 1주당 600원(배당률 12%)으로 정했으며, 신호주 현 사외이사의 사외이사직을 연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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