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29일 소속사 럭 팩토리는 “느와르(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가 최근 공식 웨이보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100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다수 매체를 통해 리얼리티 방송 ‘액션 느와르(Action Noir)’를 방영하며 차근차근 국내외 팬덤을 형성해 온 느와르는 정식 데뷔 전부터 라이브 방송 100만뷰를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느와르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관심에 뛸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유발하고 있는 느와르는 2018년 가요계 상반기 최고 기대주다운 핫한 행보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아홉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을 앞세워 중국 화장품 광고 모델로 깜짝 발탁되는 등 향후 기대감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오는 4월 9일 가요계 첫 출격을 앞둔 느와르는 지난 21일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공식 프로모션 일정을 진행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느와르의 데뷔 앨범 ‘Twenty’s Noir’는 오는 4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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