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자회사 디엠파워, 19억원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계약

김원규 기자

입력 2018-03-30 09:38  


유앤아이의 자회사 디엠파워가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저압전자식 전력량계는 E-TYPE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원격검침시스템(AMI) 구축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급 금액은 19억원 가량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19년 3월말까지입니다.
한전에서 추진하는 AMI사업은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국가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2100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약 1조7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디엠파워는 이번 계약건인 E-TYPE 공급뿐 아니라 G-TYPE, ADE-TYPE 등 한전의 AMI사업관련 공급계약에 참여하면서 올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올해부터 회계 연결대상인 디엠파워가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당사의 매출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또한 대폭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