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이래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와 타이틀곡 협업…파격의 파격 거듭

입력 2018-03-30 10:15  




‘K-POP 교과서’ 슈퍼주니어가 데뷔 이래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와 타이틀곡 협업에 나선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 타이틀곡 ‘Lo Siento’(로시엔토)는 중독성 있는 리듬이 돋보이는 라틴 팝으로,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Leslie Grace(레슬리 그레이스)가 피처링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출신의 ‘천재 DJ 듀오’ Play N Skillz(플레이 앤 스킬즈)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레슬리 그레이스는 2012년 데뷔곡 ‘Will U Still Love Me Tomorrow’로 빌보드 라틴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라틴 음악 장르인 ‘바차타’ 열풍을 일으켰고, 유명 라틴 음악 어워즈 ‘Lo Nuestro Awards’(프레미오 로 누에서트로 라틴 뮤직 어워즈’와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 다수 노미네이트 되는 등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어 슈퍼주니어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신곡 ‘Lo Siento’의 프로듀싱을 맡은 플레이 앤 스킬즈는 ‘RECESSION PROOF’, ‘THE PROCESS’, ‘THE HOLY GRAIL OF TRAP MUSIC’ 등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2007년 그래미 어워즈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부분과 2009년 ‘Best Rap Album’ 부분 수상에 빛나는 ‘천재 DJ 듀오’로 전 세계에서 활발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기에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새 앨범 ‘REPLAY’에는 지난 11월 6일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에 수록된 10곡을 비롯, 트로피컬 리듬을 기반으로 한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 곡 ‘Lo Siento’, ‘Me & U’(미앤유), ‘Super Duper’(슈퍼두퍼), ‘안아줄게 (Hug)’까지 총 14곡이 알차게 수록돼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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