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첫 휴가 나왔을 당시 정소민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화제다.
앞서 이준과 정소민은 새해 첫 연예계 공식 커플임을 알렸다.
특히 이준과 정소민은 드라마 속 커플 연기를 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정소민이 최근 군 입대한 이준을 기다리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다.
이준은 신병 위로휴가 첫날 판교에서 정소민을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준은 4박 5일의 휴가 기간 동안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준 측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다.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해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공황장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칠 예정이다.
/사진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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