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서연이 2일 득남했다.
송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사진을 올리고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결혼한 송서연은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둘째 아들 출생으로 4인 가족이 된 송서연은 "우리 든든한 아들 둘~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송서연은 지난달 결혼 4주년을 맞아 남편 홍종구와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송서연은 "2014년 3월 19일. 2016년 셋. 2018년 이제 넷. 행복합니다. 여보 저랑 살아줘서 감사해요. 넘나 사랑합니다"라며 홍종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송서연 득남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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