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8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16개 시·도 의사회장단이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결과 집단휴진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의 투쟁 일정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의협측은 오는 27일 집단휴진과 전국 시군구의사회, 특별분회(대학병원 등) 비상 총회를 실시하고, 29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정부 투쟁에 대한 최종 결정은 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인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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