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 유통·솔루션 기업 한국정보공학이 오는 6월부터 약 6개월간 2018년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 운영합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8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정보공학은 약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11월말까지 약 6개월간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과정"과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 등 두 개의 교육 훈련 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2014년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 4번째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정보공학는 경희대학교를 포함 총 2개 대학과 30여개 협약(참여)기업과 연계해 약 60여 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정보공학 관계자는 "모든 과정이 NCS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고, 업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연계과정으로 구성돼 있다"며 "교육을 이수한 이 후에는 곧바로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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