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Loco)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처음 이름을 알린 로꼬는 AOMG에 소속 되고 내는 음원마다 승승장구하며 음원 차트를 휩쓴 힙합계 대세 중에 대세이다.
`차트이터`로 떠오르며 힙합 뮤지션으로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낸 로꼬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만의 음악 작업기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믿듣맘무`로 불리는 마마무의 화사가 로꼬와 함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2018년 첫 번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포문을 연 로꼬는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매력을 발산 하는 중이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해맑은 힙합 영혼’이라는 귀여운 수식어를 얻은 그는 연이어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합류해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어필, 까도 까도 나오는 화수분 같은 신선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5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LOCOMOTIVE 2018’ 개최도 앞두고 있는 로꼬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 뮤지션 로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순도 100%의 리얼 쇼큐멘터리다.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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