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리얼 바 제품인 `포스트 콘푸라이트바`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출고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지난해 간편식 ‘바’ 시장 규모는 약 490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9.6% 성장했습니다.
김진구 마케팅 매니저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든든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콘푸라이트바의 장점"이라며 "앞으로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서식품은 300만 돌파기념으로 ‘콘푸라이트바’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오는 21일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콘푸라이트바 부스를 방문한 고객과 22일 강남 코엑스 인근에서 열리는 `나이키 고 서울 2018`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콘푸라이트바 2종을 증정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16일부터 인터넷 서점 YES24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 주문한 도서와 콘푸라이트바 2종을 함께 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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