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공개된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4회에서 정의제(박우진 역)가 박규영(김지은 역)과 본격적으로 달달한 ‘썸’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정의제는 박규영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준비해 건네며 자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프로젝트를 마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갔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언짢은 표정을 보였다. 질투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박규영은 ‘썸’을 확신하는 듯 미소를 지었고,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기도.
이날 정의제는 자상한 모습과 질투를 하는 귀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는 페이스북 스낵비디오 by딩고와 유튜브 딩고스토리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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