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멤버 전원의 개인 컴백 티저가 전부 베일을 벗었다.
13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들고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과 지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샤방샤방한 여성미를 한껏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베이비소울과 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하얀 배경 속 흰 옷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 중인 두 사람의 우아한 자태는 마치 동화 속 요정이 책을 찢고 나온 것처럼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4일에 걸친 멤버 8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 오픈을 모두 마쳤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티저 속 비주얼과 분위기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성공했다.
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 어떠한 무대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실력, 팀 고유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무대와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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