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김주현(김영하 역)이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사한 미모와 에너지로 촬영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극중 부잣집 며느리보다는 부자가 되고 싶은 당찬 여자 김영하 역으로 열연중인 김주현은 당당하고 씩씩한 신여성의 면모와 함께 흥미진진한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이런 김주현의 매력이 촬영현장 곳곳에서도 포착,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비타민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순한 외모와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컷에는 바쁜 스케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생기 넘치는 촬영현장이 담겨있다. 영하캐릭터의 발랄한 에너지가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 되고 있는 것. 이러한 김주현의 밝고 활기찬 면들이 김영하라는 인물과 드라마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김주현은 촬영 중간마다 꼼꼼한 모니터링과 대본에 집중하면서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밤샘 촬영으로 지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피는 등 현장의 온도를 끌어올리며 ‘해피 바이러스’ 같은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촬영이 한창인 김주현은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덧붙여 “디테일한 연기 조언 등 선배 연기자 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다”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주현은 2년 전 헤어진 남친 김지훈(이광재 역)과의 애정전선 부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활약이 돋보이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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