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병훈 사무장, 곽형수 수석부지회장, 나두식 지회장, 삼성전자서비스 최우수 대표이사, 최평석 전무>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최우수)가 협력업체 직원들을 직접 고용키로 했습니다.
또한,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향후 합밥적 노조활동을 보장키로도 합의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노조 및 이해당사자들과 빠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에 따른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협력사와의 서비스 위탁계약 해지가 불가피해졌으며, 삼성전자서비스의 직접고용으로 회사 존립 문제가 생긴 협력사 대표들과 대화를 통해 보상 방안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이 삼성전자서비스에 직접 고용되면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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