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이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적금·보험·대출 우대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신규미래사업 발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두 회사는 가입자에게 최고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보험,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내놓는 `신한 U+투게더 적금` 상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1%와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사용시 최고 연 1.6%의 추가 혜택까지 최대 연 4.1%의 금리 우대가 적용됩니다.
또 U+멤버십 포인트로 스포츠 및 레저 특화 보험료 납부가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 가입자의 경우 신한생명의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에 가입해 멤버십 포인트 약 1만점으로 한 번만 보험료를 납부하면 운동, 여행,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를 계약 기간 1년간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두 회사는 향후 통신과 금융 복합 상품 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관련 추가 과제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신한금융과 함께 선보인 금융 우대 상품은 LG유플러스 고객이라는 조건만으로 최고의 혜택을 누리고,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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