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왕빛나는 1981년생, 올해 한국나이 38세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마스크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 둘을 출산했다고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를 유지하고 있어, 다이어트 비결이 주목받는다.
사진 속 왕빛나는 핑크빛 튜브톱 미니드레스가 무결점 몸매를 부각시키며, 가녀린 쇄골라인과 늘씬한 명품 기럭지가 눈에 띈다.
왕빛나는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출산 후 곧바로 식이 요법을 시작하며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왕빛나는 “임신 당시 20kg 정도 살이 불어나 출산 후 바로 식이 요법을 시작했다. 배가 고플 땐 두유나 바나나로 허기를 채웠다”라고 전했다.
또 “밀가루 음식은 거의 안 먹고, 필라테스와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몸이 더 가벼워졌다”고 덧붙였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투명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왕빛나는 “에스테틱 같은 관리는 체질상 맞지 않아 홈 케어를 열심히 한다”면서 “클렌징은 철저히 하고 자극 주지 않는 제품들 위주로 사용하며 이틀에 1번은 꼭 팩을 하고 자기 전엔 수면팩을 꼭 바르고 잔다”고 전했다.
데뷔부터 꾸준했던 활동 비결에 대해서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던 것이 비결인 것 같다. 눈이 높아지는 순간 모든 것이 어려워진다”며 연기 인생을 길게 본다. 마흔, 쉰쯤에 가서야 크게 뜰지도 모를 일”이라고 솔직함을 드러냈다.
/ 사진 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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