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35세, 여 1위), 정남숙(48세, 여 2위), 김상범(35세, 남 2위)이 2018 WBC 피트니스대회에서 피트니스부문에서 폴댄스로 입상했다.
셋은 적지 않은 나이로 작년 2017년 8월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 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IFSA)의 폴댄스지도자과정 120시간을 이수 후 운동생리학, 건강보건학, 심폐소생술, 부상방지 및 재활 테이핑교정, 폴댄스 역사와 실기 댄스곡 3곡 등 150여 가지 이상의 기술을 등을 전수받았다.
이들은 향후 5월 6일 ICN과 5월 27일 2018 INBA ASIA를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IFSA)의 폴댄스지도자과정에 지도자로 재능기부를 한다. 이들은 "앞으로 모범적인 폴댄스지도자로 후배를 양성하고 폴댄스를 양지로 전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IFSA(국제휘트니스포츠협회, 협회장 명세영)에서 폴댄스 강사들을 위해서 폴댄스지도자과정을 대폭 인하하며, 대중화에 앞장선다. 이 과정의 우수자는 바로 채용을 하며 인원은 15명으로 폴댄스 전문 강사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폴댄스M은 홍대 본점과 인천 청라국제도시, 그리고 세 번째 직영점을 준비 중이다. IFSA(국제휘트니스포츠협회)측은 "폴댄스M은 기존 폴댄스 학원과는 차별화로 가격경쟁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직영점 외에는 관리 산하에 두지 않는다"라며 "120시간 교육과정이며 가격은 100만원이다. 이 과정에는 운동생리학, 건강보건학, 심폐소생술, 부상방지 및 재활 테이핑교정, 폴댄스 역사와 실기 댄스곡 3곡 150여 가지 이상의 기술을 전수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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