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이청아의 예능감을 뽐내 화제다.
이청아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 절도 신고 현장에 도착 후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며 똘똘한 모습을 보였으며, 퇴근길 차 안에서 지친 선배들을 위해 립싱크와 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선배 순경 이정진과 함께 절도 신고 현장에 도착해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고자에게 따뜻하게 조언을 하며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고된 하루를 보낸 이청아는 “첫 근무라 정신은 없었지만 흥미진진한 하루였다”라며 첫 출근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퇴근길에 선배 순경들을 위해 즉석에서 절절한 표정 연기와 흥 넘치는 춤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아낌없이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이청아는 신입 순경이지만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하며, 힘든 순간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적극적인 모습이 멋지다! 뭘 해도 해낼 듯“, “경찰이란 직업과 잘 어울린다. 이청아 케미 최고!”, “막내 순경 합류 후 레알 꿀잼이다. 이청아 응원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