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셀카’가 화제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일상 속 행복한 모습이 공개된 것.
최근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 꽃길이 한 참 예쁘다. 떨어진 꽃잎 사이로 노랑 민들레가 예쁘다. 초록 새싹 위로 벗꽃잎이 앉아 쉬고있다. 이렇게 꽃을 들여다 본지 참 오래다. 좋다~ 봄이 그리고 꽃송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주는 남편인 개그맨 배동성과 얼굴을 맞대며 정면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벚꽃을 배경으로 선그라스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남매처럼 닮았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배동성은 지난 8월 재혼한 바 있으며, 배동성의 딸이자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딸 배수진씨는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동성 전진주 (사진=전진주 요리연구가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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