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2년 만에 쇼호스트 공개 모집을 진행합니다.
CJ오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 쇼호스트 고려진, 유난희와 동지현, 한창서, 임세영, 이민웅 등 유명 쇼호스트가 CJ오쇼핑 소속"이라며, "차별화된 끼를 보유하거나 쇼호스트로서의 전문적인 자질이 풍부한 지원자를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선발된 쇼호스트들을 각자의 개성과 관심 분야에 맞춰 각 상품·채널별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으로 새롭게 영입한 쇼호스트들이 6개월간의 쇼호스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훈 CJ오쇼핑 방송지원팀 팀장은 "TV홈쇼핑과 T커머스, 모바일 생방송 등 쇼호스트를 필요로 하는 방송이 최근 급증해 최고의 쇼호스트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 역시 치열하다"며, "CJ오쇼핑 역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쇼호스트 공채를 진행해 역량 있는 쇼호스트 인력을 대거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자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입력하고 자신의 소개 동영상과 프로필 사진을 제출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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