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김범진이 국민 남친으로 등극했다. 설렘 폭발 ‘남친짤’ 5종 세트를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훈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30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월요병 한방에 날려줄 TV조선 <대군> 어을운, 김범진씨의 자꾸 자꾸 보고 싶은 남친짤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대군’ 촬영에 한창인 김범진의 비하인드 사진 5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진은 촬영 대기 중 카메라를 향해 반전 매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카리스마 호위무사 ‘어을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손가락 하트를 지어 보이며 귀여운 미소를 보내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윙크로 보는 이들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편안한 차림으로도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꾸밈 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정한 눈빛으로 ‘현실 남친’ 느낌 물씬 나는 김범진 표 ‘남친짤’을 만들어내 뭇 여심을 자극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대군’에 나오는 어을운 맞나요? 이런 모습 완전 설렌다~”, “TV에서 봤을 때 잘생긴 건 알고 있었는데, 일상 생활이 더 훈훈하네”, “이렇게 보니까 못 알아보겠네~ 범진오빠 현대극도 나와주라줘!”, “이번 주가 벌써 종영이라니.. 이대로 을운이 못 보내! 항상 응원할게요! 더 열일 해주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이렇게 극중 어을운과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 김범진이 출연하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오는 5월 6일 밤 10시 5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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