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위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온천동서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분양

입력 2018-04-30 10:07  



편리한 도심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차별화된 내부설계와 시설

부산의 중견건설업체 (주)삼정이 대단위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온천동 일대에서 오피스텔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주)삼정이 선보이는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온천장역 인근 동래구 온천동 180-1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21㎡~33㎡에 지하 5층~지상 24층으로 짓는 총 616실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부산 온천동은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중앙대로변 일대에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고급 주거지로 통한다. 인근 온천 2구역(3,853세대), 온천 4구역(4,043세대) 주택재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 지역은 향후 총 7,896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온천동 일대가 대단위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면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부지는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서 약 300m 거리인 역세권이다. 명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우수한 지역이다. 도심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구서 IC, 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7번 국도로 시내, 외 지역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온천동 일대는 편리한 도심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고 전통 온천시장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이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온천장과 부산대 앞 상권이 인접해 도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도심 인프라가 잘 잘 갖춰진 온천장 중심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설계도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차별화된 시설을 조성해 선호도를 더 높였다.


언제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입주민 전용 대형 피트니스 센터, 수준 높은 레저문화를 위한 골프 연습장, 요가나 에어로빅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GX룸 등 단지 내에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주차장에도 비상 호출벨을 설치하고, CCTV설치도 기존의 보안적 미비점을 보완해 사각지역 없이 설치한다.

집안은 오피스텔용 기전장치를 적용해 편리한 공간을 설계했다. 초고속 인터넷,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일괄소등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등 편리한 미래형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실에는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세탁기(건조기능 포함), 에어컨 1대,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전자렌지, 전기쿡탑 등 임대수요자가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주)삼정 관계자는 "온천장은 뛰어난 도심 주거환경에 비해 오피스텔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온천장과 부산대 일대에 1~2인 가구를 흡수할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높으며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이러한 수요층을 흡수할 대규모 오피스텔"이라며 "역세권 입지와 차별화된 시설로 온천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온천장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5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장전 래미안 아파트 인근인 금정구 식물원로 25, SJ주상복합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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