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전달할 열무김치 만들기 봉사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날 코스콤 임직원 13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 주민센터 텃밭에서 열무김치 300kg 담그기와 양말선물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직접 열무김치를 담근 정지석 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댁에서 맛난 김치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돌봄 문화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및 이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빵 나눔,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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