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KEEN)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샵 미타 스니커즈(MITA SNEAKERS)와 콜라보레이션한 유니크(UNEEK) 라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KEEN X MITA SNEAKERS의 유니크(UNEEK) 라인은 미타 스니커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HIGEYULI KUNII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올 블랙 스타일에 초록색 탭으로 포인트를 준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며, 킨(KEEN)의 하이브리드 패션 샌들이자 스테디셀러인 유니크(UNEEK)와 뒷축이 오픈되어 신고 벗기 편리한 슬리퍼 형태 스타일인 유니크 슬라이드 (UNEEK SLIDE),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접지력이 높은 고무 바닥창과 멧아토믹컬(MET-ATOMICAL) 마이크로파이버 원단의 안창으로 뛰어난 탈취 기능을 자랑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푸마(PUMA)가 다가올 여름을 겨냥해 우먼스 라인의 신제품 ‘플랫폼 샌들(PLATFORM SANDAL)’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랫폼 샌들’은 최근 몇 년간 큰 사랑을 받으며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랫폼 스타일로, ‘스포츠 샌들은 투박한 디자인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층 여성스럽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주목할 점은 푸마 우먼스 라인의 스테디셀러인 플랫폼 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4cm 가량의 쿠션 플랫폼을 사용해 경량성과 착용감이 좋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줘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네요.
해밀턴(Hamilton)이 5월 2일 (수)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해밀턴 항공 시계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 YEARS OF TIMING THE SKIES>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활주로 위에 있는듯한 실물 사이즈 경비행기와 비행의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항공 워치 대표 컬렉션과 뮤지엄 피스를 전시했고, 2018년 스위스 바젤에서 선보인 신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2018년 항공 100주년 기념 1,91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카키 X-WIND 오토 크로노’는 측풍 계산기 등 파일럿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탑재해 해밀턴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였다고 하네요.
버버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와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함께 작업한 세 번째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애드와는 지금까지 그녀가 태어난 런던과 현재 그녀가 살고 있는 뉴욕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진솔한 순간들을 촬영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버버리와 함께한 세 번째 캠페인은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의 고향인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에서 촬영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애드와가 직접 다이렉팅 및 캐스팅 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그녀의 영국인 모델 친구 소니 홀(Sonny Hall)과 가족들이 있는 가나 아크라(Accra, Ghana)의 집 근처에서 촬영하였다는 후문. 캠페인 이미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2018년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은 레이어드 된 실루엣, 낙서, 그래피티, 수트 및 니트, 코트, 양복 및 액세서리에 걸쳐 다양한 프린트와 강렬한 색상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캔버스 소재와 색상 그리고 스몰 사이즈 스타일의 벨트백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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