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전국에 체험존 운영…중고폰 보상프로그램 진행

정재홍 기자

입력 2018-05-04 09:59  


LG전자는 오늘(4일)부터 전국 50개 거점에 체험 부스인‘LG G7 ThinQ 스퀘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LG G7 ThinQ(G7 씽큐)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일부터는 전국 3,000개 판매점에도 체험존을 마련합니다. 공식 출시일은 이번달 18일입니다.

G7 씽큐는 스마트폰 밝은 화면을 유지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상자나 테이블 등 공명할 수 있는 사물이 우퍼가 되는 `붐박스 스피커`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회사는 예약판매 기간동안 G7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시 한 차례 무상교환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또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에게 G7 씽큐 구매 시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 보상 체계는 물론,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원을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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