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드림 놀이터` 25호를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 놀이터 개관과 함께 삼성화재 인천보상부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 봉사처 결연을 맺고 향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시작된 `드림 놀이터` 조성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되며, 2018년 5월 현재 임직원의 97.2%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드림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올해 전국 5곳의 놀이터 개소가 예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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