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가 지난 2일 미국에서 정식 공개 행사를 연 후 3일 서울 용산역 스튜디오에서 전격 공개했다. G7 씽큐는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LG G6`의 후속작으로 LG전자 휴대폰 사업 수장인 황정환 부사장이 강조했던 스마트폰 기본 역량을 한껏 끌어 올린 모습이다. G7 씽큐는 국내에서 11일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9일 정식 출시에 들어간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국대폰’ 은 LG G7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여 문자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콘X, 제주도 2인 왕복권, 태블릿PC, 20여종 사은품, 공기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LG G7 씽큐 정식출시 전 재고소진을 목적으로 LG V시리즈, G6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LG G6 4만 원, LG V20 0원, LG V30 5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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