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높이로 손쉽게 조절 가능한 선반으로 큰 인기를 끌며 홈쇼핑 판매액 350억원을 돌파한 스피드랙이 2018년 신제품 `스피드랙 체인지업`을 선보인다.
홈쇼핑 전문기업 ㈜지티엘(대표 윤홍찬)은 오는 5월 8일 오후 12시 10분 홈앤쇼핑에서 2018년형 `스피드랙 체인지업` 론칭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스피드랙 체인지업은 선반 조립면을 내부로 넣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가구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기존 스피드랙 엣지 제품에서는 기둥 프레임 외부로 노출되던 브라켓을 보이지 않도록 내부로 설계·제작해 미관상 만족도를 높였다.
또 2단으로만 분리가 가능했던 선반 대신 450mm 높이 선반 4단 구성으로 제작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선반 1단만을 분리해 협탁을 만드는 등 다양한 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
단일 색상이었던 우드 받침대도 `라이트우드`와 `다크우드`로 색상 선택폭이 넓어져 집안 분위기와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지티엘 스피드랙 담당자는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포스코강철로 제작돼 견고하다는 강점에 조립면을 내부로 넣는 디자인 변화를 더해 업그레이드 됐다"며 "스피드랙 체인지업은 수납뿐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면에서도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드랙 체인지업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주)지티엘(GTL)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진출한 글로벌 소싱 전문기업이다.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쇼핑몰까지 입점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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