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저녁, 대세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과 디자이너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가 협업한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가 열렸다.
설리, 보아, 그레이가 참석하여 포토월을 진행했으며, 이들은 대세 스타답게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오버핏 자켓을 입고 가방과 스타킹에 버건디 컬러로 패션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반면, 보아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컬러의 클러치를 매치하여 페미닌한 블랙&화이트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레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룩으로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한쪽 어깨에 백팩을 착용하여 그레이만의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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