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주년을 맞아 보라카이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노사연은 "아들이 보고 싶다"며 뉴욕에 유학 중인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아들은 "엄마 신용카드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전화기 속 아들의 얼굴을 본 `동상이몽2` 출연진들은 "젊었을 적 이무송과 똑같다" "훈남이다" "잘 생겼다"면서 관심을 표했다.
노사연은 "내가 DNA의 혁명이라고 했다"면서 잘 생긴 아들을 자랑했다.
노사연 아들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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