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뒤엎는 치열한 수익률 대결, 연휴가 끝나고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참가선수들의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결과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먼저 팀별 수익률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인공지능팀 0.8% 인간팀 22.3% 수익률입니다. 인공지능팀은 수익을 유지했지만, 인간팀은 수익을 더 키워냈네요.
다음 개별 누적수익률 순위입니다. 1위는 메리츠종금증권 신영목 이사입니다. 43.2% 수익 기록했고요. 2위는 한화투자증권 안종수 부장, 3위는 SBCN 알파온이 차지했습니다. 4위는 씽크풀 라씨 1.87% 수익률이고요. 5위 앤드비욘드 거투공, 6위는 한국투자증권 이종일 부장이 자리했습니다.
참가선수 포트폴리오 확인해보시죠. 먼저 한화투자증권 안종수 부장입니다. SK하이닉스가 1.46% 수익을 기록했고요. 인트로메딕이 60% 넘는 수익을 냈습니다. 지엠피가 10%대로 손실을 늘린 반면, 포스코의 수익은 4%를 넘어섰네요.
다음은 메리츠종금증권 신영목 이사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25.56%의 수익을 남겼습니다. 그 밖에 세 종목도 모두 기분 좋게 수익을 올린 모습이고요. 정산애강도 16%넘는 수익을 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이종일 부장 포트폴리오입니다. 제닉이 마이너스1%대로 손실을 만회했는데요. / 한편 에스티큐브의 손실이 20%대로 늘었습니다. 코미팜, 심팩메탈도 여전히 손실권에 머물렀네요.
다음은 인공지능팀 SBCN 알파온의 포트폴리오입니다. 한일시멘트가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습니다.0.3%고요. 현대로템의 수익도 59%로 크게 올랐습니다. 남해화학도 2.17% 기록하며 손실을 만회했고요. 코스메카코리아는 무려 10% 넘게 수익폭을 키우며 6.41% 기록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1%대로 올랐고요. GS건설도 14%대 수익입니다. 롯데쇼핑은 여전히 5%대 손실 보고 있습니다.
앤드비욘드 거투공 포트폴리오입니다. 먼저 셀트리온이 18%대로 손실폭을 키운 모습이고요. 한편 LS가 11%가까운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편입한 두산인프라코어는 0.96% 손실 남겼네요. 유진로봇도 신규 편입했는데요. 0.92% 수익이고요. 매도한 종목은 AK홀딩스와 비트컴퓨터입니다.
마지막으로 씽크풀 라씨 포트폴리오 확인해보시죠. 알루코는 손실을 5% 넘게 키웠지만, 글로벌텍스프리는 손실폭을 꽤나 줄여냈습니다. 한편 한국내화는 10%넘는 수익을 기록한 모습이고요. 매도한 종목은 이수앱지스 만 천원대 매도가에 팔았습니다.
대회 6주차 시작부터 활기 넘치는 수익률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번 주도 참가선수들의 활약 기대해주시고요. 자세한 내용은 증시라인 1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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